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 발표(3월 9일자 최신)!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천 명으로 10년 전의 절반 수준입니다.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가 초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요건을 완화하고 임신‧출산 염두에 둔 여성에게는 난자 냉동시술비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1. 서울시 난임지원 확대 난임 시술에는 시험관(체외수정), 인공수정 등이 있습니다. 시술당 150~400만 원 정도의 높은 시술비가 들죠.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부담금의 최대 20만 원~110만 원을 지원해주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시비 65%, 구비 35%)이 시행 중이지만, 기준 중위소득 180%('23년 2인 가족 기준 월 622만 원(세전)) 이하만 해당돼 맞벌이 부부는 지원을 받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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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9.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