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28주 임신성당뇨검사 재검+위험성+관리방법

일반적으로 24주에서 28주엔 임신성 당뇨검사를 진행합니다.

임신성 당뇨검사란 무엇이고 임신성 당뇨의 위험성과 관리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임신성 당뇨란?

임신 전에는 당뇨병이 진단되지 않았었는데 임신 중에 당뇨병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임신성 당뇨 발병률은 3% 정도로 꽤 많이 발병한다고.

임신기간 호르몬의 영향으로 당뇨가 생기는 것. 다행히도 댑부분의 임신성 당뇨는 분만과 함께 사라진다.

하지만 임신성 당뇨와 당뇨병의 발생 원인이 유사하기 때문에 분만 이후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 중기와 후기에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인슐린 작용의 효과가 감소하게 된다.

잉 맞춰 췌장이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러한 인슐린 분비의 증가가 충분하지 않으면

혈당이 상승하게 되고 임신성 당뇨에 걸리게 된다.

 

🎆검사방법

검사방법 중 하나인 50gm OGTT는 50g 의 당을 섭취하고 1시간 후에 혈액으로 당수치를 측정한다.

검사결과 140이상의 수치가 나온다면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임신성 당뇨의 위험성

임신성 당뇨가 계속되면 양수과다증이나 임신성고혈압(임신중독증), 조산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또 다음 임신 때 임신성 당뇨가 재발할 위험이 약 50%로 높이 추산되고 있다.

다만 임신성 당뇨는 선척적 기형의 발병과는 연관이 없다!

 

 

🧵임신성 당뇨 관리법

1. 임신 중 체중 조절이 중요 -체중 증가량이 많을 경우에는 혈당이 증가하기 때문에 체중조절이 필수다.
2. 규칙적인 식사-기본적으로 하루 3끼 식사와 2~3번의 간단한 간식을 계획해 균등하게 나눠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좋다
3. 운동-혈당 조절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적당한 운동량도 중요하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컨디션에 맞춰가며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으로 혈당 조절을 하면 좋다